공연정보 상세보기
- 공 연 명 : 드립걸즈
- 공연일시 : 2012년 12월 15일(토) 4시, 7시
- 공연장소 : 한국소리문화전당(모악당)
- 런닝타임 :
- 티켓금액 : 어른석 : 55,000원 / 청소년석 : 44,000원 / 어린이석 : 33,000원
- 할인정보 : 장애인(1급~3급)동반1인까지 30% 국가유공자30% ※수험생할인이벤트 (R석,S석할인가능/ VIP석제외) 인터넷 예매(수험생할인30% 권종선택) 및 현장구매시 할인가능합니다. (본 할인적용 티켓 인터넷예매시 당일 수령시 확인절차가 꼭 필요하므로, 배송이 불가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티켓 수령 시 수험표 제시, 수험생 본인이 관람하여야 하며 수험표 미지참시 차액 지불해야 합니다. 할인예매 1899-1555
- 주최 : 전주MBC,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 주관 : 전주MBC,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 공연문의 : 1899-1555
- 연령제한 :
국가유공자30%
※수험생할인이벤트 (R석,S석할인가능/ VIP석제외)
인터넷 예매(수험생할인30% 권종선택) 및 현장구매시 할인가능합니다.
(본 할인적용 티켓 인터넷예매시 당일 수령시 확인절차가 꼭 필요하므로, 배송이 불가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티켓 수령 시 수험표 제시, 수험생 본인이 관람하여야 하며 수험표 미지참시 차액 지불해야 합니다.
할인예매 1899-1555
국내 최초 코믹컬 <드립걸즈>
여자들의 버라이어티쇼!
<드립걸즈>를 200% 즐기는 관전포인트!
전주MBC가 주최하고, CJ E&M이 제작한 코믹컬 <드립걸즈>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립걸즈>는 현재 브라운관에 맹활약하며 여성개그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가 모여 만든 관객 공감 개그 버라이어티쇼로 12월 15일(토) 공연을 앞두고 있다.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해줄 공연 <드립걸즈> 를 200%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미리 짚어본다.
1. 개그멘토 안영미, 뷰티스타일러 강유미, 고민타파 정경미, 슈퍼맘 김경아
캐릭터 싱크로율 200% 의 네 배우가 말하는 여자! 여자! 여자!
코믹컬 <드립걸즈>는 기존에 대중들에게 보여졌던 네 배우들의 대표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드립으로 여성의 이야기를 대변하고 있는 것. 김꽃두레 안영미는 막말드립, 강선생 강유미는 뷰티드립, 국민요정 정경미는 연애드립, 미시스타 김경아는 육아드립을 맡아 열연한다. 또한 <드립걸즈>엔 여러 분야의 실용적인 팁도 공연 중간중간에 제공되어 공연을 보는 내내 절대 눈을 뗄 수 없다. 개그감이 부족한 여성에겐 안영미가 뷰티업그레이드는 강유미가 말못할 연애 상담은 정경미가 미시족의 몸매관리는 김경아가 각 분야의 멘토(?)가 될 것이기 때문. 평소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고민이 있는 여성에게 <드립걸즈>는 더없는 안성맞춤 공연이 될 것이다.
2. 팔방미인 배우들의 개그버라이어티쇼!
안영미,강유미‘미미밴드’vs ‘정경미,김경아‘경경밴드’ 대격돌!
<드립걸즈>는 개그를 바탕으로 배우들이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무한방출한다.
화려한 댄스를 보여줄 안영미,강유미의 ‘미미밴드’와 숨겨왔던 가창력을 보여줄 정경미,김경아의 경경밴드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여기서 끝나지 않고 대결 후 패배한팀은 얼굴에 밀가루를 맞는 벌칙을 받게 되어 배우들의 치열한 경쟁을 보는 것도 공연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3. 패러디로 연기의 본좌에 도전한 네 배우!
<드림걸즈>를 연상케하는 타이틀부터 <드립걸즈>는 코너속에서도 패러디를 통해 기존의 작품 혹은 코너들을 뒤틀어 웃음을 준다. 개그 ‘섹스앤더시티’부터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희극여배우들’을 패러디한 ‘여배우들’ , 3년만에 돌아온 ‘분장실의 강선생님’까지 다양한 패러디 코너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4 관객은 나의 힘!
<드립걸즈>에선 관객들 또한 무대 위의 배우가 된다. ‘에구구구 토크송’ 은 즉석에서 관객을 섭외해 반주를 시키고 배우들이 가사를 붙여 노래를 하는 코너이다. 그외에도 개그 ’섹스앤더시티’ , ‘불후의 명곡’ 코너에서도 관객을 무대에 올려 같이 공연을 한다. 보여주기 위한 공연만이 아닌 함께 즐기는 공연을 지향하는 <드립걸즈>는 배우와 관객간의 물리적인 거리 뿐 아니라 심리적인 거리 또한 좁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드립걸즈>가 관객들 사이에서 또다른 팬덤문화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