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상세보기
- 공 연 명 : 전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드보르작과 차이콥스키의 우정
- 공연일시 : 2021년 10월 14일 (목) 19:30
- 공연장소 :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 런닝타임 : 60분
- 티켓금액 : R석 : 10,000원 / S석 : 7,000원
- 할인정보 : 학생(대학생포함) 30%할인 예술인패스 30%할인
- 주최 : 전주시
- 주관 : 전주시립교향악단
- 공연문의 : 063-274-8641
- 연령제한 : 본 공연은 만8세 이상 관람가능합니다.
학생(대학생포함) 3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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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지 휘 _ 지 중 배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휘자 지중배는 2015/16시즌 부터 2017/18시즌 동안 거장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수석지휘자로 있었던 독일 울름 시립극장 및 울름 시립교향악단과, 지난 2012/13시즌부터 2014/15시즌 동안 독일 트리어 시립극장 및 시립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 및 부 음악총감독으로 활동하였다.
독일 음악협회 "미래의 거장" 10인에 선정, 유카-페카 사라스테, 마르크 알브레히트 등의 세계적인 지휘자에게서 수학, 특히 사라스테와의 인연으로 2014년 부터 그의 개인적인 보조지휘자로서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2012년 독일 음악협회와 라히프치히 오페라극장에서 공동 추최한 독일 오페레타상 지휘자상을 동양인 최초로 수상 하였으며 이 연주는 중부독일방송을 통해 유럽전역에 생방송으로 방송 되었다. 부상으로 라히프치히 오페라의 프러덕션 슈트라우스의 "박쥐"를 지휘, 같은 해 오퍼 오더-슈프레(Oper Oder-Spree) 오페라 페스티벌 음악감독 및 지휘자를 역임하였다.
쾰른 WDR 심포니오케스트라, 라히프치히 MDR 심포니오케스트라, 뉘른베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 괴팅겐 심포니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을 지휘하였고, 바덴-바덴 필하모니와 오랜 협업도 지속하고 있다. 하겐 시립극장, 울름 시립극장, 트리어 시립극장, 라이프치히 오페라극장과의 협업으로 다수의 오페라, 발레, 오케스트라 연주를 지휘하였으며 2015년 독일 통일의 상징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광장에서 외교부 주최, 독일정부의 후원으로 열린 광복70주년 유라시아 친선특급 폐막음악회에서 한국-독일 연합오케스트라를 한국측 대표 지휘자로 지휘 하였다. 국내에서의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KBS 교향악단, 부산시향, 성남시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원주시향, 프라임필하모닉, 광주시향, 청주시향,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와 대구오페라하우스 그리고 국립오페라단과의 협업도 지속하고 있다.
바로크, 원전연주 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활동 외에 네델란드 마스트리히트 음대에서 오페라와 오케스트라를,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지휘과 에서 후학을 가르쳤으며, 독일 여러 교향악단들과 함께하는 지휘 마스터클래스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교육자로서의 활동 또한 이어나갔다.
현재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열리는 박영희 국제 작곡상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에는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있는 박영희 오페라 ‘길 위의 천국’에서 지휘자 및 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 더불어 오는 12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정기공연과 2022년 독일 에센에서 개최되는 "NOW! Festival" 개막공연을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할 예정이다.
바이올린 _ 백 주 영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1995년 시벨리우스 콩쿠르, 1996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998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1999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200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입상함으로써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1994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영 아티스트 대회 우승 및 1997년 동아국제콩쿠르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최고의 작곡가이자 마에스트로인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소피 무터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는 극찬을 받은 백주영은 2000년 뉴욕 Young Concert Artists 국제 오디션에서 우승, 뉴욕의 영 아티스트 시리즈 데뷔와 매니지먼트를 포함하는 모든 부상을 수상하였다.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 음대 역사상 최연소 교수 임용 후 2007년 세계 최초로 바흐와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12곡 전곡을 하루에 완주하는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욕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워싱턴 케네디 센터, 필라델피아 킴멜 센터, 도쿄 산토리 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노르웨이의 드라멘스 심포니,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라비니아 페스티벌,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카잘스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페스티벌, 브릿지햄튼 실내악 페스티벌, 줄리어드 포커스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여름 음악 페스티벌 등 유수한 국제 페스티벌에도 참가하였으며, 세종솔로이스츠의 리더를 역임하고 현재 앙상블 오푸스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커티스음악원에서 학사학위, 줄리어드 음대에서 석사학위, 맨하탄 음대와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백주영은 각각 아론 로잔드, 로버트 만, 장자크 칸토로프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인 2020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program
P. Tchaikovsky / Polonaise from Eugene Onegin
차이콥스키 / 예브게니 오네긴
P. Tchaikovsky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차이콥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35
Ⅰ. Allegro moderato
Ⅱ. Canzonetta : Andante
Ⅲ. Allegro vivacissimo
INTERMISSION
A. Dvorak / Symphony No.8 in G Major, Op.88
드보르작 / 교향곡 8번 G장조, 작품.88
Ⅰ. Allegro con brio
Ⅱ. Andagio
Ⅲ. Allegretto grazioso – Molto vivace
Ⅳ. Allegro, ma non troppo
지 휘 _ 지 중 배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휘자 지중배는 2015/16시즌 부터 2017/18시즌 동안 거장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수석지휘자로 있었던 독일 울름 시립극장 및 울름 시립교향악단과, 지난 2012/13시즌부터 2014/15시즌 동안 독일 트리어 시립극장 및 시립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 및 부 음악총감독으로 활동하였다.
독일 음악협회 "미래의 거장" 10인에 선정, 유카-페카 사라스테, 마르크 알브레히트 등의 세계적인 지휘자에게서 수학, 특히 사라스테와의 인연으로 2014년 부터 그의 개인적인 보조지휘자로서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2012년 독일 음악협회와 라히프치히 오페라극장에서 공동 추최한 독일 오페레타상 지휘자상을 동양인 최초로 수상 하였으며 이 연주는 중부독일방송을 통해 유럽전역에 생방송으로 방송 되었다. 부상으로 라히프치히 오페라의 프러덕션 슈트라우스의 "박쥐"를 지휘, 같은 해 오퍼 오더-슈프레(Oper Oder-Spree) 오페라 페스티벌 음악감독 및 지휘자를 역임하였다.
쾰른 WDR 심포니오케스트라, 라히프치히 MDR 심포니오케스트라, 뉘른베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 괴팅겐 심포니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을 지휘하였고, 바덴-바덴 필하모니와 오랜 협업도 지속하고 있다. 하겐 시립극장, 울름 시립극장, 트리어 시립극장, 라이프치히 오페라극장과의 협업으로 다수의 오페라, 발레, 오케스트라 연주를 지휘하였으며 2015년 독일 통일의 상징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광장에서 외교부 주최, 독일정부의 후원으로 열린 광복70주년 유라시아 친선특급 폐막음악회에서 한국-독일 연합오케스트라를 한국측 대표 지휘자로 지휘 하였다. 국내에서의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KBS 교향악단, 부산시향, 성남시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원주시향, 프라임필하모닉, 광주시향, 청주시향,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와 대구오페라하우스 그리고 국립오페라단과의 협업도 지속하고 있다.
바로크, 원전연주 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활동 외에 네델란드 마스트리히트 음대에서 오페라와 오케스트라를,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지휘과 에서 후학을 가르쳤으며, 독일 여러 교향악단들과 함께하는 지휘 마스터클래스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교육자로서의 활동 또한 이어나갔다.
현재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열리는 박영희 국제 작곡상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에는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있는 박영희 오페라 ‘길 위의 천국’에서 지휘자 및 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 더불어 오는 12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정기공연과 2022년 독일 에센에서 개최되는 "NOW! Festival" 개막공연을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할 예정이다.
바이올린 _ 백 주 영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1995년 시벨리우스 콩쿠르, 1996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998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1999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200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입상함으로써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1994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영 아티스트 대회 우승 및 1997년 동아국제콩쿠르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최고의 작곡가이자 마에스트로인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소피 무터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는 극찬을 받은 백주영은 2000년 뉴욕 Young Concert Artists 국제 오디션에서 우승, 뉴욕의 영 아티스트 시리즈 데뷔와 매니지먼트를 포함하는 모든 부상을 수상하였다.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 음대 역사상 최연소 교수 임용 후 2007년 세계 최초로 바흐와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12곡 전곡을 하루에 완주하는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욕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워싱턴 케네디 센터, 필라델피아 킴멜 센터, 도쿄 산토리 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노르웨이의 드라멘스 심포니,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라비니아 페스티벌,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카잘스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페스티벌, 브릿지햄튼 실내악 페스티벌, 줄리어드 포커스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여름 음악 페스티벌 등 유수한 국제 페스티벌에도 참가하였으며, 세종솔로이스츠의 리더를 역임하고 현재 앙상블 오푸스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커티스음악원에서 학사학위, 줄리어드 음대에서 석사학위, 맨하탄 음대와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백주영은 각각 아론 로잔드, 로버트 만, 장자크 칸토로프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인 2020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program
P. Tchaikovsky / Polonaise from Eugene Onegin
차이콥스키 / 예브게니 오네긴
P. Tchaikovsky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차이콥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35
Ⅰ. Allegro moderato
Ⅱ. Canzonetta : Andante
Ⅲ. Allegro vivacissimo
INTERMISSION
A. Dvorak / Symphony No.8 in G Major, Op.88
드보르작 / 교향곡 8번 G장조, 작품.88
Ⅰ. Allegro con brio
Ⅱ. Andagio
Ⅲ. Allegretto grazioso – Molto vivace
Ⅳ. Allegro, ma non trop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