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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 연 명 : 전주시립교향악단 2022송년음악회 베토벤교향곡 9번 합창
  • 공연일시 : 2022년 12월 15일(목) 19:30
  • 공연장소 :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 런닝타임 : 90분
  • 티켓금액 : R석 : 10,000원 / S석 : 7,000원 / A석 : 5,000원
  • 할인정보 : 학생(대학생포함) 30%할인 예술인패스 30%할인 장애인(동반1인) 50%할인 국가유공자(본인만) 50%할인
  • 주최 : 전주시
  • 주관 : 전주시립교향악단
  • 공연문의 : 063-274-8641
  • 연령제한 :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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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대학생포함) 30%할인
예술인패스 30%할인
장애인(동반1인) 50%할인
국가유공자(본인만) 50%할인



지   휘 _ 성 기 선
2022년 1월 전주시립교향악단의 9대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취임한 지휘자 성기선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강남심포니의 상임지휘자로 재임하는 동안 수많은 공연의 지휘와 해설을 통하여 관객들과 소통하였고 고전부터 후기낭만주의를 거쳐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의 연주를 통하여 오케스트라의 기량 향상에도 힘썼다. 해외에서도 한국과의 수교를 기념하여 2019년 헝가리의 세게드 국립교향악단과 2017년 터키 국립 교향악단을 지휘하였으며 2017-18년에 미국 아틀란틱 뮤직페스티발의 상주 지휘자로 연주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서울음대를 졸업 후 도미,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한국인 최초로 커티스 음대 지휘과를 졸업한 그는 서울예고 재학 중이던 1984년,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을 세종문화회관에서 지휘하여 데뷔 연주를 가진 이래 New Jersey Symphony, Cincinnati Chamber Orchestra, Nova Filharmonia Portuguesa, Lisbon Metropolitan, Curtis Orchestra, New Amsterdam Symphony, Carlos Chavez Sinfonica, Silesian State Opera 등 외국의 여러 교향악단을 비롯해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등 국내 주요 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2000년에는 Washington National Symphony를 지휘하여 케네디 센터에 데뷔하였고 시카고 심포니의 음악 감독인 다니엘 바렌보임에 의해 동 오케스트라의 Apprentice Conductor로 발탁되어 활동하였다. 포르투갈 리스본의 ‘국제 청년지휘자 콩쿠르’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참가하여 입상하였으며 부상으로 리스본의 네 곳의 유서 깊은 공연장에서 순회 연주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그는 그러한 해외 연주활동의 결과로 2004년 문화관광부에서 수여하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교향악 축제에는 2005년 처음으로 초청되어 폐막공연에서 KBS 교향악을 지휘한 이후 2020년까지 8회에 걸쳐 코리안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니등의 다양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특별히 2012년에는 당시 대학 오케스트라로서는 교향악축제 사상 최초로 초청받은 이화여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완성도 높은 연주를 펼쳐보여 주목을 받았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예술의전당 주최 『청소년음악회』 시리즈의 전임지휘자로 4년간의 공연을 담당하였다. 미국 뉴욕에서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지휘자와 뉴욕 신포니에타의 음악감독, 코넬대 초빙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이화여대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기선 지휘자는 전주시민들과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지방 문화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소프라노 _ 오 신 영
* 연세대학교 성악과 수석 졸업, 뉴욕Mannes 음대 석사 졸업
*  2018 올해의 신진여성문화인상 수상(문화체육관광부)
* 로시니 La Scala di Seta의 주역으로 뉴욕 무대 데뷔 후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광주시립오페라단 등과 <사랑의묘약>, <헨젤과 그레텔>, <리골렛또>, <세빌리아의 이발사>, <마술피리>, <라보엠> 등 주연
* 부산시립합창단, 부천필,강릉시향, 제주도립교향악단, 춘천시향,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고양시향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합창단과 협연 및 오라토리오 연주
* 상명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현 추계예술대학교 국제학부 외래교수, 고양예고 출강, CTS 라디오 고정진행(2021년~현재) 등 전문연주가로 활동중


메조소프라노 _ 김 선 정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학사및 석사.(오페라, 오라토리오&리트 전공) 
Oscar-Ritter Stiftung 과 Brahms-Stiftung 의 장학생
*독일 브레멘 시립극장, 카셀 시립극장, 플렌스부르크극장, 렌스브르크 극장, 슈레스비히 극 장, 함부르크 알레극장, 체코 프라하 극장 등지에서 오페라 주역, 함부르크, 뤼벡, 브레벤, 플렌스브르크 등에서 콘서트 및 오라토리오 공연. 
*국내 오페라 국립오페라단, 시립오페라단 외 여러단체와 "카르멘","보체크","신데렐라","세빌리아의 이발사,'"피가로의결혼","운명의 힘","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살로메,"파르지팔","리골렛토","오텔로" “탄호이저”등에서 주역.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KBS 방송교향악단, 프라임 오케스트라, 부산시향, 대전시향, 원주시향, 경기 필하모니와 협연,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모테트 합창단과오라토리오 공연. 
* 현재 한예종 출강 및 전문 연주가로 활동


테  너 _ 신 상 근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에드가르도 역으로 언론으로 부터 “안정적이고 화려한 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독일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하노버, 칼스루에, 카쎌, 도르트문트, 뮌스터, 바이마르, 프랑스 샹제리제, 렌느, 스위스 루체른, 노르웨이 베르겐, 그리스 아테네 등 유수의 극장에서  구스타보 <가면무도회>, 핑커톤 <나비부인>, 돈까를로 <돈까를로>, 에드가르도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만토바 공작<리골렛또>, 그리고리 <보리스 고두노프>, 로돌포 <라 보엠>, 리치니우스 <라 베스탈레>, 돈 호세 <카르멘>, 카바라도시 <토스카>, 알프레도 <라 트라비아타> 등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보여왔다. 지난 시즌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플라시도 도밍고의 지휘로 로미오와 줄리엣 오프닝 공연을 통해 동양인 최초의 로미오로 뉴욕타임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또한 <부세또 보치 베르디아네>, <한스 가보르 벨베데레>, <몽세라 카바에>, <리까르도 잔도나이>, <띠또 곱비>, <페루쵸 딸리아비니> 등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Volksbühnen Bühnentaler, NRW최고가수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르크너 오케스트라와 빌헬름 킨츨의 <다스 테스타멘트> 등이 음반으로 출시되어 있다.
오페라를 비롯 베를린 필하모니와 오라토리오 협연, 오페레타 <박쥐>, <미소의 나라> 등으로도 활발한 홀동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인 까를로 리찌,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쟌안드레아 노제다 등과 최고의 음악을 만들고 있다. 
독일 베를린 국립극장에서  <투란도트 >, 라이프치히 국립극장에서 <카르멘>, <마농 레스코>, 그리스 아테네 국립극장에서에서 <토스카>, 웨일즈 국립극장에서 <라보엠>,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라보엠>,<진주 조개잡이>등이 예정 되어있다. 


바 리 톤 _ 박 정 민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수료, 파르마 코나티 아카데미 졸업
*이탈리아 베르디 국제콩쿠르 2등, 알카모, 키안티 국제콩쿠르 1등, 술모나 국제콩쿠르 2등,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아갈라 사바델 국제콩쿠르등 수상
*스페인 사바델 극장 <멕베스>의 멕베스 역, <가면무도회>의 레나토 역으로 출연, 오스트리아 인스 브록 극장 <리골레토>의 리골레토 역, 이탈리아 사르데냐 칼리아리 극장에서 <아이다>의 아모나스 역으로 출연, 이탈리아 토레 델 라고 페스티벌 <투란도트>의 핑 역 출연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외래교수 역임
* 현재 국내외 오페라 가수로 활동 및 전문연주자


program

김솔봉 / 새야새야 파랑새야 주제에 의한 환상곡(개정판 초연)

L. v. Beethoven / Symphony No. 9 in d minor, Op.125 “Choral” 
베토벤 / 교향곡 9번 d단조, 작품125 “합창”
Ⅰ. Allegro ma non troppo e un poco maestoso
Ⅱ. Molto vivace
Ⅲ. Adagio molto e cantabile
Ⅳ. Presto – Allegro assai – Alllegro assai vivace
 
교향곡과 성악의 첫 만남 '환희의 송가'
“아, 벗들이여, 이러한 가락이 아닌, 더 쾌활하고 기쁨에 가득 찬 노래를 함께 부르자”… “포옹하라! 만민들이여!! 온 세상에 그대의 입맞춤을 전하라!” 
실러의 시 `환희의 송가'에 베토벤이 곡을 붙이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1793년 이전이었으나 완성된 때는 30년 뒤 1823년 겨울이었다. 교향곡에 성악적 요소를 도입하는 것은 베토벤뿐만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처음이었기 때문에 교향곡에 성악, 합창을 도입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랐다. 
베토벤의 친구인 안톤 쉰들러는 후일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4악장을 작곡하기 시작하면서 베토벤은 전에 없이 무척 힘들어했다. 실러의 환희의 송가를 적절하게 도입하는 것 때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베토벤은 방에 들어와서 “해냈어, 드디어 해냈다고!”라고 소리치면서 `불멸의 실러 환희의 송가를 부르세'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보여줬다” 
1808년 베토벤은 `합창 환상곡'을 작곡해 이미 제 9교향곡으로의 길을 제시하였다. 그 주요 주제가 `환희의 송가'의 악상과 극히 밀접한 유사성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의 기초가 되는 구상은 놀랄 만큼 제 9교향곡의 마지막 악장을 예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아노의 도입부는 `교향곡'이라고 불러도 좋으리만치 장엄하다. 제 9교향곡의 마지막 악장을 도입하는 저음현의 극적인 유니즌 패시지가 그러하듯이 교향곡 9번은 180여년에 걸쳐 내려오는 동안 대중들의 의식 속에 인류가 화합을 이루도록 하는 메시지를 심어놓았다. 프랑스 대혁명이나 기타 여러 혁명의 상징 또는 통일 유럽의 상징, 자유 종교의 상징, 또는 이교도적이든 그리스도적이든, 신비적이든 이성적이든 단순하게 인간의 사랑과 박애에 대한 호소 등 사람들이 이 작품에서 자유롭게 찾고 싶어 했던 수많은 상징들 너머로 작품이 지닌 보편적인 메시지와 인류의 항구적인 미래에 관한 메시지를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