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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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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 연 명 : 퓨전 매직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 공연일시 : 2017년 10월 22일(일) 오후2시/5시
  • 공연장소 : 덕진예술회관
  • 런닝타임 :
  • 티켓금액 : 무료공연
  • 할인정보 :
  • 주최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전주시
  • 주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전주시
  • 공연문의 : 063-281-6657
  • 연령제한 : 본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가능합니다.


본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가능합니다.

연출의도

꿈이 없다는 것은 삶의 가치를 잃어버린 것과 같다. 내일의 대한 희망을 마술이 갖고 있는 신비와 환상을
오브제로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으로 극적 재미를 부여하고 더불어 공연을 보고 극 속에 참여하면서
꿈을 상상하고 찾아가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기획의도

창작퓨전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은 마술의 신비하고 환상적인 장르를 춤과 노래, 전통악기(사물놀이 등)
그리고 재밌는 마임과 연극적 이야기로 구성하여 많은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마당극 형태의 새로운
장르의 퓨전뮤지컬로 창작되었다.

특히 요즘 문화적 다양성, 다문화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예술세계로의 도약을 시도하는 현대적 관점에서도
본 작품은 문화의 크로스오버를 통한 현대와 전통, 마임과 마술, 춤과 노래 등으로 새로운 문화협업의 과정과
결과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퓨전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은 공장이 갖고 있는 의미 즉, 함께 노력하여 만들어 내는
생산적 공간 –오늘의 희망과 미래의 꿈을 만들어냄- 과 공장의 이곳저곳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모험적 흥미의 공간으로서의 재미를 제공한다.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은 꿈을 주제로 기획, 제작되었으며 남녀노소, 장애인, 외국인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상상력의 나래를 펼쳐주고 부모님들에게는 자녀에 대한 미소 짓는 사랑과 옛 추억을
상기시켜 준다.  또한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와 마술, 마임 등의 극적재미는 특히 사회적 약자들에게 즐겁고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한다.

작품소개- Synopsis
                                                              
승객들은 꿈을 이루어주는 마술공장에 가기위해서 각자의 꿈이 적힌 꿈종이를 손에 들고 마술열차에 탑승한다. 
역무원과 신나는 춤과 노래를 부르면서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으로 떠난다.
마술공장에서 찰리아저씨의 환상적인 환영마술공연이 펼쳐지고 마술공장 이곳저곳을 방문하면서
모두의 꿈이 이루어진다.

 1장 : 꿈의 역(Dream Station)

   승객들은 꿈을 적은 종이를 각자 손에 쥐고 마술열차에 탐승한다. 춤과 노래를 부르며 마술공장으로 출발!

 2장 : 찰리아저씨의 마술 공장 (Dream Factory)

   환영공연 : 마술공장 공장장 찰리아저씨의 신비하고 환상적인 환영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마임공장 : 관객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코믹하고 재미있는 마임공장
   엘리베이터공장 : 빈 통에 주문을 외워 선물을 만들어 나누어주고, 손가락으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음공장으로 간다.
   전통공장 : 꽹과리, 장고, 북을 치며 우리가락으로 노래 부르고 또한 지게, 소쿠리, 키, 밀짚모자 등 전통도구
                 에 얽힌 이야기와 흰쌀로 순식간에 뻥튀기를 만들어 함께 먹는다.
   그리기 공장 : 모델이 된 친구의 얼굴을 그려보는데 그려진 얼굴의 눈과 입이 움직이고 그려진 그림을 관객
                 에게 선물로 제공하는 그리기 공장!
   꽃 공장 : 꿈 종이에 적힌 관객의 꿈이 이루어지고, 시들고 떨어진 화분 위에 꽃들이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의
               주문으로 신비스럽게 다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공장에서 모두의 꿈과 소원이 이루어진다.

   한편, 마술공장에서는 찰리아저씨의 비서 릴리(눈 깜짝할 사이에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는 의상 체인지
   magic)와 공장 직원 머쉰의 웃을 수밖에 없는 좌충우돌 해프닝과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공연의 재미와 즐거
   움을 더해줍니다.